" '데이터청'이 뭐길래...여야 앞다퉈 신설 논의 "

2020. 6. 12. 16:22뉴스

*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
 
 
오늘 알아본 뉴스 기사는 " '데이터청'이 뭐길래... 여야 앞다퉈 신설 논의 "입니다.
 

<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61115312952129

 

'데이터청'이 뭐길래...여야 앞다퉈 신설 논의 - 머니투데이 뉴스

여러 정부 부처나 민간에 산재된 데이터의 수집과 가공을 총괄하는 정부조직인 데이터청을 설립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단순 아이디어 차원을 넘어 여야 정치권이 관계부처, 전문가와 토

news.mt.co.kr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며 데이터 3 법이 통과되고,

많은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와 빅데이터를 결합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전문기관도 탄생할 예정입니다.

그러면서 여러 정부 부처나 민간에 산재된

데이터의 수집과 가공을 총괄하는 정부조직인 데이터청을

설립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청은 정부와 민간에 산재한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데이터 진흥정책을 추진하는 정부조직입니다.

 

위 뉴스 기사를 보면 코로나 19로 인해 데이터 기반이 되는 

비대면 서비스 시대가 도래했고, 한국형 뉴딜의 핵심사업이 

바로 인공지능(AI)과 데이터이기도 해서다.

정부가 앞장서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활용을 독려하면 

공공서비스가 더욱 풍성해지고 창업이 활성화돼 관련 일자리도 늘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데이터청이 설립된다면 많은 데이터 전문기관을 관리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개인정보관리법 같은 경우에도 보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데이터 관련 업무를 하시고 계시는 분들이나,

데이터 관련 공부를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선택지가 생기며 

이전에 정부가 발표한 빅데이터 관련 공인자격증을 만들고,

빅데이터 관련 업무를 만들어 국가의 데이터를 관리하겠다는 것과도 잘 어우러진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