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는 옛말…빅데이터·AI 모르는 은행원, 별 못답니다"

*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
 
 
오늘 알아본 뉴스 기사는 "MBA는 옛말… 빅데이터·AI 모르는 은행원, 별 못 답니다"입니다.입니다.
 

< 출처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0986061

"MBA는 옛말…빅데이터·AI 모르는 은행원, 별 못답니다"

금융분야에서 핀테크, 금융데이터거래소 등이 활성화되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금융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잘 적응하실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위 뉴스 기사를 보니 아직은 

적응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산업은행 측은 "직원들의 IT역량을 높이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라며

올해부터 모든 직원의 국내 연수 프로그램을 

데이터 사이언스 학위 과정으로 교체하였습니다.

 

하나금융도 모든 임직원에게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프로그래밍 등을 

가르쳐 모든 임직원을 IT 전문가로 양성하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IT를 우선적으로 보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금융권에서 핀테크 금융에 기술이 합쳐진다는 단어가

돌풍 했었는데, 현재는 '핀테크'에서 '테크 핀'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테크 핀은 IT기업이 이끄는 금융혁신을 강조한 용어입니다.

 

상황이 빠르게 변하고 4차 산업 즉, 빅데이터, 인공지능(AI)등이 

활성화되면서 우리 밑에 있는 아이들은 

직업을 선택할 때 막연하게 그 분야의 기술만 익히고,

흥미로워하면 적응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금융권에 있으신 분들도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해

어쩌면 관심도 없었던 프로그래밍이나 인공지능을 학습해야 하고,

또한 이 상황에 적응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