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와 빅데이터는 상호 관계 "

2020. 6. 15. 15:12뉴스

*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
 
 
오늘 알아본 뉴스 기사는 " AI와 빅데이터는 상호 관계 "입니다.
 

< 출처 >

https://www.sciencetimes.co.kr/news/ai%EC%99%80-%EB%B9%85%EB%8D%B0%EC%9D%B4%ED%84%B0%EB%8A%94-%EC%83%81%ED%98%B8-%EA%B4%80%EA%B3%84/

 

AI와 빅데이터는 상호 관계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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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이후로 여러 분야에서 원래 대면으로 진행하였던 업무들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우리 사회가 급격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육분야에서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이 결합하여

에듀테크가 활성화 되고,

금융분야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결합하여 

핀테크로 시작해 현재는 테크 핀으로 활성화되었습니다.

 

위의 상황들만 보아도 AI와 빅데이터가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위의 뉴스 기사는 AI와 빅데이터는 상호관계라고 말하고 있는 기사입니다.

 

2012년 가트너는 빅데이터를 3V(Volume, Velocity, Variety)

규모, 속도, 다양성으로 정의했었습니다.

대량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데이터 처리가 빨라야 하며,

정형, 비정형 데이터 모두 처리할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AI는 인간의 지능을 흉내 내는 기술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시스템에 적용돼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AI는 사람이 규칙을 만들어 시스템을 구현하는 반면,

현재 AI는 데이터를 통해 공식을 스스로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AI에서는 수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빅데이터는 AI가 이러한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3V가 아닌 5V라는 용어로 변했습니다.

5V(Volume, Velocity, Variety, Validity, Veracity)

규모, 속도, 다양성, 타당성, 신뢰성 이 있습니다.

3V에 비해 추가된 타당성과 신뢰성은

우선 타당성은 데이터가 올바른 데이터를 제공해야 하고,

신뢰성은 제공하는 데이터가 신뢰 가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AI와 빅데이터 모두 중요하기 때문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AI 기술 필요 기업을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고,

데이터 필요 기업을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연합하여 구성되는 기업이 있다면,

두 가지의 장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정보유출의 문제없이 AI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이 계속해서 발전하면서

여러 가지 기술들이 융합되고, 이러한 과정에서 

기업의 정보유출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과정들도 두 가지 분야를 모두 포용하는 기업들이

나타나게 되며 해결하고,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어떻게 보면 빅데이터의 붐이 일어나면서

빅데이터가 계속 언급되고, AI도 따로 언급되어

일부 사람들은 따로따로라고 생각할 수 도 있을 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빅데이터, AI 모두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기술이고,

한 분야씩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두 분야가 융합된 학습들이 많이 생겨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으면 변화하는 세상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