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9. 13:08ㆍ뉴스
*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
오늘 알아본 뉴스 기사는 " 데이터 결합 가능한 '데이터 전문기관', 8월 탄생… 금융당국 사전 신청받아 "입니다.
< 출처 >
http://www.inews24.com/view/1271993
데이터 결합 가능한 '데이터전문기관', 8월 탄생…금융당국 사전신청 받아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여러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를 결합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전문기관'이 탄생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오는 10일부터 지정 사전
www.inews24.com
위 뉴스기사를 보면 드디어 우리나라도 금융거래소, 핀테크에 머무르지 않고
많은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와 빅데이터를 결합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전문기관이 탄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신용정 보법이 시행 후
빠르게 데이터 전문기관을 지정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전문기관 지정을
사전 신청받는다고 합니다.
이번에 만들어질 데이터 전문기관은 기업 간 데이터 결합을 전문적으로 하며
사람들이 많이 걱정하는 익명 정보의 익명처리 적정석을 평가하는 역할 또한 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선 아직까지는 비영리 법인 또는 공공기관을 우선 심사하고,
괜찮다면 민간기업까지도 확대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이런 시스템이 초기인 만큼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엄격한 요건이 요구되지만 그렇더라도
시작이 된 것만으로도 큰 발전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결합 데이터의 외부 유출 및 재식 별 방지를 위해
엄격한 보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일부분에서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지정되고,
이러한 것이 민간기업까지 나아간다면
그때쯤엔 다른 분야에서도 더더욱 발전해 나가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기대가 부풀어 오른 뉴스 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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