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데이터 거래소' 활성화 머리 맞댄다 "

*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
 
 
오늘 알아본 뉴스 기사는 " '금융데이터 거래소' 활성화 머리 맞댄다 "입니다.
 

< 출처 >

https://www.fnnews.com/news/202005211516574183

'금융데이터 거래소' 활성화 머리 맞댄다

이전에 제가 데이터 3 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금융데이터 거래소가 생기고,

신한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금융데이터 거래소에

데이터를 판매하였다는 기사를 봤었습니다.

 

금융데이터 거래소를 통해

비싼 가격이 걱정이긴 하지만

데이터를 좀 더 손 쉽게 획득하여

다양한 데이터들이 융합되어 어떠한 결과들이 나오게 될지

설렘을 안겨주었었는 데요,

 

금융데이터거래소 현황

위의 뉴스 기사를 보면

신한은행을 제외하고 나머지 은행들이 참여하지 않아

데이터 거래소가 활성화 되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이런 기회가 처음이라

은행권측에서 데이터 분석가들이

어떠한 데이터를 선호할지 잘 모르고

데이터를 그에 맞게 다시 가공하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에 그치지 않고

금융권 관계자들이 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회의를 진행하고, 금융사들의

희망사항과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첫 시작이여서

데이터 3 법의 법 개정이

구체 적고 명확하지 않고,

은행권들도 해야 할 일을 잘 몰라서 

아직은 활성화되지 않고  있나 봅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시도를 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면 나중에는 활성화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