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에 관심 높아진 데이터 활용, '마이데이터' 시대 촉진 "

*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
 
 
오늘 알아본 뉴스 기사는 " 코로나 19에 관심 높아진 데이터 활용, '마이 데이터' 시대 촉진 "입니다.
 

< 출처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6026

[2020 금융혁신①] 코로나19에 관심 높아진 데이터 활용, '마이데이터' 시대 촉진

위 뉴스 기사를 보면 7월 중에 마이 데이터 라이선스 사업자 선정이 본격화되면 

금융사와 핀테크, ICT 대기업 과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우선 마이 데이터는 정보 주체인 개인이 '정보 이동권'에 근거해 

본인 데이터에 대한 개방을 요청하면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개인 또는 개인이 지정한 제삼자에게 개방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이 마이 데이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는 과거에는 데이터 활용에 대해 보호를 강조했지만,

이제는 데이터 활용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졌지만 금융권에서는 데이터 활용과 분석에 대한 준비를 

한지 3년밖에 되지 않아 아직까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돌아보면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데이터 활용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를 언급하여

아직 여러 분야에 대해 캐지 않은 광석처럼

많은 데이터들을 활용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각이 달라지면서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데이터 3 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그로 인해 세부 대안들도 그에 맞게 수정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고,

제일 먼저 금융권이 본격적인 데이터 영업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조금씩 조금씩 발전해 나가 보면

전에는 광석을 발견해도 캐지 못하였지만

이제 앞으로는 여러 가지 신기한 광석들을 캐서 

발전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