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사 65% "학교 현장에 에듀테크 선택권 줘야" "

2020. 6. 4. 15:07뉴스

*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
 
 
오늘 알아본 뉴스 기사는 " 교사 65% "학교 현장에 에듀테크 선택권 줘야" "입니다.
 

< 출처 >

https://m.etnews.com/20200602000245

 

교사 65% "학교 현장에 에듀테크 선택권 줘야"

교사들은 정부가 온라인 교육 솔루션을 일괄 공급하는 것보다 학교의 자율권을 선호하는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2일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는 테크빌에 의뢰해 지난달 22~25일 나흘에 ��

www.etnews.com

코로나 19로 인해 에듀테크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면서

교육부의 정책도 발표되면서

에듀테크에 대해 교사들의 생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에 따르면 온라인 교육 설루션이

정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교육플랫폼에서 서비스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65.2%가

정부 플랫폼과 관계없이 교사나 학교가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제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학교에서 주로 쓰는 원격 수업 시스템만으로는 원활한 수업을 진행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아직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코로나 19라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어쩔 수 없이 현재 준비되어있는 것 만으로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교가 에듀테크 서비스 구매 권한을 갖게 된다면

교사의 선택지가 넓어 지면서 원활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사들은 가장 필요한 에듀테크 설루션을 

동영상 저작도구 35.2% ,

온라인 학교 플랫폼 33.7%,

유튜브 유료 서비스 28.9% 로

답하였다고 합니다.

 

교육부 측에서는 학교 자체에 지능형 과학실, 

맞춤형 수학 VR, AR 을 얘기했는데,

우선 곧바로 직면한 문제부터 해결하여야

학생들이 좀 더 질 좋은 수업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