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 정보 사고파는 데이터거래소…출범 열흘, 유료 거래 ‘성공적’ "

*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
 
 
오늘 알아본 뉴스 기사는 " 금융 정보 사고파는 데이터거래소… 출범 열흘, 유료 거래 ‘성공적’ "입니다.
 

< 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382630

금융 정보 사고파는 데이터거래소…출범 열흘, 유료 거래 ‘성공적’

지난주만 해도 데이터 거래소가 활성화되지 않아

금융권 관계자들이 회의를 하며 

문제가 무엇인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비금융회사 측에도 도움을 요청했었는데,

 

이때 한 회의가 성공적이었는지

현재 뉴스를 보니 성공적이라고 합니다.

제일 처음에 참여한 신한은행의

'빅데이터 자문 및 판매 서비스 부수업무' 신고 수리 이후

다른 은행들의 참여가 급증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거래소에는 210개의 데이터 상품이 등록되어 있고,

62건의 거래가 성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값이 조금 비싼 유료 거래뿐만 아니라

코로나와 관련 있는 무료 데이터도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업권별 데이터상품 등록 건수(21일 기준) /자료=금융보안원

 시작이 어려워서 그렇지

서로 머리를 맞대어 문제점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 문제점을 해결하고 나니 

이렇게 한 단계 성장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금융거래소가 활성화가 된다면,

데이터를 구하기 힘든 기업들도 활용할 수 있고,

무료 데이터의 경우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도 활용하여 여러 가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 관계자들 분 께서는 

6월 말까지 매주 2번씩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한다고 하십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다 보면

데이터 3 법에 대한 좋은 대안도 생기고,

더 다양한 은행권들이 합류하여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